이거 보니까 맥킨지가 PC를 사용하면 디즈니에 돈 벌 수 있다고 조언 했다고 하네,
회사들이 왜 컨설팅은 사용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외부 시각으로 본인을 객관적으로 바라 볼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지만,
그 시각이 맞는지는 컨설팅 스스로도 판단을 하지 못할텐데.
그리고 컨설팅 업체가 몇 십년동안 그 업을 하는 기업을 이해 할 수 있을까?
또는 그 만큼 전문성이 있을까?
컨설팅 업체는 사실 그 분야 전문가가 아니다. 증권 애널리스 쯤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주변의 정보를 조합해, 그럴 듯한 보고서를 만드는 그 정도 수준.
이름 값 대비 그 만큼의 값어치를 하는지 의구심이 든다.
피쳐폰에 집중하라고 컨설팅해 준 애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