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게임조작방식은
1차 조이패드 형식
- 적절한 십자키(또는 스틱)와 적절한 행동 버튼
2차 마우스와 키보드 형식
- 마우스 포인터의 직감적인 움직임 & 수십 개의 키
3차 체감 형식
- 펌프나 키넥트 같은..
등으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엔 마우스와 키보드를 조작하는 것도 귀찮아서 패드로 게임을 하고 있는데요 (ex 마영전)
마인 크래프트를 할 생각을 하면 마우스와 키보드를 다시 만져야 하나 하는 생각 때문에 안 할 때가 많습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로 하는게 패드로 하는 것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데 말이죠
덕분에 뒷동산에 무지개 하나 만들어놔야지 하는 생각만 며칠 째 하는 중이랍니다;
어릴적에는 어두워도, 물에서도 읽을 수 있는 책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눈을 감아도 볼 수 있고, 생각만으로 조작할 수 있는 방식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를 먹어서 그럴까요 피곤해서 그럴까요 귀찮아서 그럴까요 ㅎㅎ
유레카같이 끼깔나게는 안되도 향후 5년 내에는 아마
이제 이런것도 되는구나 라는 정도의 기술이 나올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