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월요일을 좀 기다리는 편.
요즘은 좀 텐션이 떨어진 거 같은데 한참 재미나게 볼때는 하루하루가 너무 간절해졌었음.
강소라는 외모도 외모지만 신체비율이 아주 그냥 죽음이고, 목소리도 살짝 허스키한게 아주 좃습니다. 이뻐 죽어요.
남주는 정말 불쌍한 인생을 산 녀석인데... 그래도 한평생 형 취급 안해주던 동생들이 이제 오빠라고도 불러주고, 어색하지만 챙겨주려는 모습도 보여주고 가족으로 대해주는 걸 보고 있으면 아주 그냥 눈에서 육수가 뿜어져나옴. 특히 23화는 레전드였음. 드라마 보고 운 건 정말정말정말 오랜만이었음.
이제 주말도 지났으니 또 오후 되면 못난이주의보 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