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챔피언십 매니저(Championship Manager)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맨 첫 작품은 챔피언십 매니저 '93(Championship Manager '93)이다. 그렇다. 이 게임은 1993년부터 폐인을 양성하고 있었다(...). 국내 FM 관련 커뮤니티 자료실들을 잘 찾아보면 이 최초의 폐인 양성기를 구할 수 있다. 마라도나가 선수에 유망주(!) 지네딘 지단. 국내에 처음 유통된 버전은 챔피언십 매니저 01/02(Championship Manager 01/02)이며, 우리나라에는 2002년에 챔피언십 매니저 2002 K-리그로 정식 발매되었다. 국내 프로야구나 프로축구를 배경으로 자체 제작게임을 만들던 사내스포츠가 유통을 했었고, 당시 월드컵 붐과 국내에서는 생소했던 텍스트 기반 스포츠게임이어서 인기가 높았다. 이후 계속 유통되면서 지금까지 이르고 있는 상황.
아놔 ㅋㅋㅋ 진짜 웃긴다 ㅋㅋㅋ FM 했었기때문에 더 공감간다 ㅋㅋㅋ
게다가 중간에 옆에서 보고 있던 사람 소리지르는거 저도 겪은적 있어서 ㅋㅋㅋ
전 아스날 하고 있다가 첼시에게 역전 당해서 옆에서 보고 있던 동생들 ㅋ
그리고 게임에서 말썽 일으킨애들 현실에서도 은근 싫어지는 애들 있는거 보면 ㅋㅋ
게임시간으로 15년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