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애, 저런애랑 놀다보면
모르던 애랑도 대화하게 되거든요.
그럴 때마다 전 여성스런 어조로 대화를 했죠.
절대 내 성별에 대해서 직접적인 언급은 안한 채로요.
그러다 적당히 친해졌다 싶었을 때, 남자애들은 흥분해서 꼭 이런 말을 하죠.
"저기.. 누나라고 불러도 될까요?"
그러면 전 이렇게 말합니다.
"형이라 불러 임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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