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평소에는 상태가 안좋지만, 다음날 아침이 되거나 상담사와 대화할때는 아무렇지도 않을테니 조언을 받아서 일단 적어본다.
마음이 갑갑하다. 자욱한 안개가 낀 것 같다.
조금 짜증이 나는데, 짜증의 대상을 찾을 수가 없다.
공기가 차가워졌기 때문에 굉장히 그리운 느낌이 든다. 하지만 여느 때처럼 뭐가 그리운 지는 잘 모르겠다.
외롭다. 섹스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품에 안겨서 심장소리가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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