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입한 물건들 입니다.
디카가 10년도 더 된 구형이라 베터리도 저렴하네요; (약6천원^^; 물론 충전식인 리튬전지 입니다.)
일단 메인은 프로링크라는 회사에서 나온 USB 3.0 4-Ports HUB 입니다.
아이맥의 USB 3.0 포트들이 뒷쪽에 있어서 무언가 연결하려면 번거롭더라구요.
무전원 제품으로 찾던중 처음에는 Orico라는 회사의 제품이 눈에 들어왔었는데,
화이트는 전부 품절이라서 다시찾아보던 중 이 제품이 눈에 들어와서 구입했습니다.
무전원 제품이라 혹시 전력부족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만,
포트 4개에 여러기기를 동시에 연결해도 USB 3.0전용 외장형 캡쳐보드도 잘 작동되며,
USB 3.0 지원 플레쉬메모리나 .2.5인치 외장하드도 무리없이 잘 인식합니다.
단점이라면 가격이 3.8정도로 조금 비싼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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