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ID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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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29주년 기념 (0) 2018/06/01 PM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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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6월 1일 제조.

 

예전에 특정 키가 잘 안 눌려서 고장났나 했는데, 뜯어보니 별 문제 아니라 잘 고쳐서 쓰는 중.

 

내년이면 3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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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천년전쟁 아이기스> 아루스란 전기 콜라보 미션 (0) 2017/07/08 PM 02:48

 



 

아루스란 전기 원작을 안 봐서 모르겠지만 무료 가차를 돌리다보니 이상한 아저씨가 나옴(...)

 

남자는 안 키우는 주의지만 블랙이니까 키워봄.

 

그리고 미션 클리어(...)

 

......원작... 읽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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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천년전쟁 아이기스> 거인을 죽이는 검「봉인검을 짊어진 자」★3 (2) 2017/05/27 PM 09:08

오랜만의 아이기스 공략 영상... 입니다만, 사실 유니트의 성능이 받쳐주지 않으면 깨기 어려워서 대중적인 공략 영상은 아닙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같은 유니트를 중복으로 쓰는 건 공략이라고 보기 어렵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같은 유니트를 중복으로 쓴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만, 이번에 처음으로 중복 유니트를 썼습니다.

 

뭐, 하나는 1차각성이고, 하나는 2차각성으로 직업이 달라졌으니 그나마 같은 유니트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여하튼 이번 이벤트는 아무리 봐도 진격으.... 거시기에 영향을 받은 거 같은데, 유행 지난지 꽤 된것 같은데 왜 지금와서(?) 라는 생각이 머릿 속에서 가시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이벤트가 거듭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구 아이기스 캐릭터들의 입지는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섭섭합니다. 이제 제국편 캐릭터를 안 쓰고 게임을 하기는 어려워졌네요. 제국편 캐릭터들이 딱히 싫다는 건 아니지만 시비빔 하나만 있어도 열광하던 예전 느낌도 살짝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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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마요    친구신청

아니 이게 얼마만의 아이기스 공략..이라고 할 만 하네요

간만에 저도 2번쯤 가서 3성 클리어 실패하고 대토벌이나 돌리고 있었습니다. 가진 유닛으로 못 깰 건 없는데...최근 계속 뇌사 플레이를 했더니 은근히 어렵더군요. 거인들 댐지가 쎄니

제국 레오나 언니인가 하는 아가씨 얻으셨네요 ! 자동발동이 꽤나 부러웠는데...

전 제국쪽에선 프린세스인 안제리네랑, 임페리얼 나이트 비오라 정도만 제대로 키웠. 제국애들은 지들 버프가 많아서 갖춰지만 좋아보이긴 하더군요. 얻기가 힘들어서 문제지

슬슬 파워인플레를 의식해서인지 어려운 미션들이 생기겠죠..업뎃할때마다 상향업뎃만 했으니

저도 좀 다시 아이기스 글도 올려보고 할게요-

RAPIDCAT    친구신청

확실히 제국 애들의 특징 = 얻기가 어렵다라는 것이지요. 가챠 돌려야 하니까....

레오라는 나온 첫 날 운 좋게 얻고, 자동발동이 좋을 것 같아서 키워놓긴 했는데, 요게 생각보다 양날의 검이라 마음껏 쓰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발동시 따라오는 공방 15% 업이 요긴하더라고요.

그나저나 이번 대토벌은 막판이 너무 어렵던데 이거 다 깰수 있을까 싶네요... 말씀하신 것 처럼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는 느낌입니다. 마요님 공략 기대 해 보겠습니다!
[기본] 키보드 바꿨습니다... 제닉스 스톰체이서 청축. (8) 2017/02/15 PM 10:21

요전에 마이피에 27년 묵은 키보드 글을 쓴 적이 있었죠. 햇수로 보면 이제 28년으로 넘어갔습니다만.

 

...이제 슬슬 오작동을 합니다. 아니 28년밖에 안 된 밀봉급 물건인데 말이죠.

 

그래서 오래간만에 다시 키보드를 사려고 하는데, 제가 쓰던 모델은 이제 제조사에서 안 나오더군요.

 

어쩔 수 없이 고쳐볼까 하고 키보드 전문 매장 몇 군데에 가 보았는데, 고치려면 고칠 수도 있지만 그냥 새로 장만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새로 장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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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이 먼저 쓰던 키보드이고, 아래가 새로 손에 넣은 스톰체이서라는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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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스위치 청축입니다

 

제가 먼저 쓰던 키보드는 좀 구닥다리다보니 타이핑을 하면 '찰칵 찰칵'이 아니고 '철컹 철컹' 소리가 납니다. 게다가 무겁죠.

 

체리 청축이 이와 비슷한 느낌이라 이걸로 정한 건 아닙니다만, 이것 저것 만져보고 느낀 바로는 체리축이 제 취향이었고, 그 중에서도 청축이 마음에 들어서 이걸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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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마음에 든 점은, 키보드 어디에도 제조사나 제품 마크가 없다는 겁니다. (바닥에는 있습니다만...)

 

무척 심플한 점이 좋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각지고 투박한 느낌을 좋아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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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보면 더욱 심플합니다.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마음에 든 점이 있는데, 키보드 라이트가 백색이라는 겁니다.

 

여러 키보드들을 고르다 보니 요즘은 화려한게 추세인지 키보드에 백라이트는 기본이요, 그것도 아주 알록달록 컬러풀하고 심지어는 색이 변하기도 하더군요?

 

화려한 건 좋은데 제 취향은 아니기도 하고, (아니 그 이전에 라이트 필요 없거든요....) 그 와중에 이건 딱 흰색 한 가지로만 불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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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를 1단계만 켠 상태는 이렇고

(라이트를 끄면 문자들이 거의 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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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를 최대로 켠 상태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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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후광(?)이 은은하게 깔립니다.


솔직히 어릴 적엔 불 끄고 몰래 컴퓨터 만지는 일이 많았었기 때문에, 그 때라면 이런 키보드가 저에게 꽤 유용했을 겁니다. 과거로 돌아가면 과거의 저에게 꼭 사주고 싶을 정도로요.

 

다만 나이 먹고 마음껏 컴퓨터를 만지작 거리는 지금은 백라이트가 큰 의미가 없군요...... 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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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넣기 전에는 몰랐습니다만, 키보드에 동봉된 설명서를 보니 저런 식으로 특정 키만 불이 켜지게도 할 수 있더군요. 무척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또 재미있는 건 한글 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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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위에서 볼 때는 영락없는 영문 키보드입니다만, 옆에서 보면 저렇게 한글 키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옆에 한글을 넣어둔 키보드는 생각 해 본적도 없어서 무척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옆에 있다고 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더군요. 평소 타이핑 하는 각도에서 보면 한글이 무척 잘 보입니다.

 

사실 제가 예전에 쓰던 키보드는 한글 각인이 아예 없는 키보드라 각인이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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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이 부분이 무척 생소해서 쓰는 일이 거의 없긴 합니다만... 매크로나 동시입력 관련 변경도 가능한 것 같더군요.

 

저도 모르는 기능이라 안 씁니다만 구태여 사진을 찍은 이유는... 저 네 키만 재질이 다릅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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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아직도 전에 쓰던 키보드를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글머리에 오작동을 한다고 쓰긴 했는데, 제대로 작동 할 때도 있고 워낙 애착이 강해서요.

 

원래는 이베이를 뒤져서라도 원래 쓰던 것과 같은 키보드를 구하던지 어떻게든 고쳐서 쓰려고 했는데, 그 와중에 마음에 들어서 장만한게 이 제닉스 스톰체이서입니다. 이제 한 달 정도 사용했군요.

 

제가 이제까지 쓰던 '철컹철컹'이 아닌 '딸깍딸깍'이 처음엔 무척 어색했었습니다만, 한 달 정도 써보니 이것도 무척 좋군요. 성능도 성능이지만 디자인 면에서 무척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습니다만 키스킨이 동봉되어 있다는 점도 무척 매력적입니다. 요즘은 키스킨 달려있는 키보드를 거의 못 봤는데 이삼십년 전엔 필수 아이템이었거든여? 덕분에 먼지도 거의 쌓이지 않고 깨끗하게 사용중입니다.


이제 고장만 나지 않는다면 이 키보드도 꽤 오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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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예전 키보드와 함께 투샷.

IBM MODEL M (1989) & XENICS STORMCHAS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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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205382505    친구신청

ibm 저거 예쁘네요.큼지막한 ㄴ자 엔터키로는 요즘에 잘안나오나보네요.
그게 좋았는데.

RAPIDCAT    친구신청

저도 IBM 저거는 참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큰 엔터키는 그러고보니 요즘 구경 못해본 듯 합니다. 아무래도 트랜드라는게...

브뤼이브맨    친구신청

오 심플한게 마음에 드네요.

RAPIDCAT    친구신청

저도 성능도 성능이지만 심플한 게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너구리광견병    친구신청

헙;;;;;; 모델엠 같아서 정말 좋은거 쓰셨네 싶었는데 밑에 적어놓으셨네요!!! ㅎㅎ

오작동이 난다니 안타깝네요 에고공...

지금은 유니콤프에서 라이센스 구입해서 계속 생산중입니다.

http://www.pckeyboard.com/



스톰체이서는 제닉스에서 제대로 만들어 보자고 출시한 제품인거 같더군요 ㅎㅎ

사람들 평도 좋고 클래식하게 잘 뽑혀 나온 모델 같더군요 ~_~ㅎㅎ

너구리광견병    친구신청

그나저나 저라면 모델엠 고쳐서라도 쓰겠습니다 >_<;;

절대 버리실거 같지도 않지만 그냥 묻히기엔 너무 좋은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RAPIDCAT    친구신청

오 유니콤프 키보드라... 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제 모델M은 사소한 오작동이라 고칠 수는 있을 걸로 생각합니다. 근데 그 사소한게 컴 쓸때는 정말 신경 많이 쓰여서, 결국 바꿀 수 밖에 없었죠.

물론 저도 언젠가는 고쳐서 쓰려고 생각은 하는데, 현재 쓰는 스톰체이서도 무척 마음에 듭니다. 아마 이게 고장 안 나면 이걸 계속 쓸 것 같아요.

5000    친구신청

조만간 스킨도 나온다고 하니, 튜닝도 가능할 듯~
[기본] 오늘부터 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 체험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0) 2016/10/01 AM 10:05

10월 6일 발매 예정인 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 한국어판 체험 이벤트가, 오늘부터 국전/용산/테크노마트(강변) 세 군데에서 실시됩니다.

 

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 체험 이벤트 매장 (*체험 이벤트는 13시부터 진행)

 

- 국제전자센터 : 한우리 Playstation®4 체험존 (*10월 2일은 국제전자센터 휴일로 진행되지 않음)

- 강변 테크노마트 : 게임박스 Playstation®4 체험존

- 용산 전자상가 : 게임몰 Playstation®4 체험존

 

게임을 플레이 하면 선착순으로 머그컵을 받을 수 있고, SNS에 인증을 하면 이벤트 한정 뱃지를 받을 수 있는 행사입니다. (루리웹 마이피도 SNS로 쳐야...?)

 

머그컵은 아래와 같은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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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뒤쪽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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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는 국전/용산/테크노마트 세 군데의 디자인이 모두 다릅니다. 이것도 선착순 증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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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는 토트백에 붙여서 줍니다. 그러니까, 아래와 같은 구성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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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백도 장보러 갈 때 적당한 굿 아이템이고, 컵도 튼튼해서 쓰기 무난합니다. 이 기회에 다들 블레이블루나 한 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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