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미션인 '황금의 갑옷' 극급 클리어 영상입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제 경우엔 이 미션만큼은 상급보다 극급이 더 쉬웠었기 때문에 영상을 올려봅니다.
늪에서 왱알왱알거리는 로우파를 빨리 잡지 않으면 마지막에 우루루루 뚫고 나오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만, 로우파가 나오는 대신 전체적인 적의 숫자가 적게 나오기 때문에 코스트 관리는 더 쉬워졌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아처는 빼고 진행을 했고, 블랙 메이지인 에스테르 덕에 깼을 거라는 인상을 지우기 위해 에스테르의 스킬 (모든 적의 마법저항 반감)도 빼고 진행했습니다. 메이지가 없었으면 대신 아처를 썼겠지요.
사실상 8명 전원을 배치 한 다음에는 그냥 구경만 해도 됩니다. 제가 가끔 카리스마를 아끼려고 상급에 갔다가 별 1개나 2개로 돌아오곤 하는데, 그 때는 피눈물을 흘리지요...
그런데 상급이든 극급이든 플래티넘 갑옷은 참 나오질 않습니다-- 양심적으로 세 번 도전하면 한 개 정도는 나와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
저도 가챠운이 따랐으면 ㅠㅠ
그전에 가챠지를 결정이 없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