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마지막 미션보다도 더 어려웠던 '오아시스에 닥치는 위기' 편을 클리어 했습니다.
포인트는 메이지를 넣어서 폭격하는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그래서 에스텔도 키워놨고), 여러 번 시도를 해 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발키리를 적절한 타이밍에 내보내서 보스의 발을 묶는 것과, 마지막의 거대 미이라 셋을 잡는게 포인트였습니다.
마지막 거대 미이라 셋은 그 전에 나오는 미이라들보다 공격력이 약한지, 베르니스로도 충분히 막아진다는게 의외의 공략 포인트였던 듯.
이제 풍신 뇌신쪽 클리어를 노려봐야 하는데 그거는 또 먼 훗날 이야기가 되겠지요. 일단 방패들을 올려야 할텐데 으음... |
클체는 시켜야겠고....플레아머는 안나오고....전형적인 망케이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