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쯤 집에 철권을 들이셔서 화제가 되셨던 우쯩이님...
그 때 글에서 가까운 곳에 사시고 자영업 하시는 건 알고 있었는데, 오늘 길을 가다가 우연히 간판에서 '우쯩이'라는 문구를 보고 여쭤보니 맞다고 하시네요. 역시 루리웹 유저는 어디에 가도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좀 더 여유있게 이야기도 나눠보고 했을텐데, 저도 바쁘고 우쯩이님도 바쁘신 것 같아서 물건 몇 개 사고 바로 나와서 좀 아쉽네요. 다음에 지나가다 또 들러야 할 듯.
사진이... 없네요. 사진이라도 찍어서 홍보 해 드리는건데 급해서 깜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