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찍어보는 아이기스 영상이네요.
사실 요즘은 바빠서 영상같은 걸 남길 여유조차 없었으나, 오늘은 처음으로 대토벌을 올 클리어한 관계로 기쁜 마음에 영상을 올려봅니다.
개인이 보유한 캐릭터에 따라 어느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이번 대토벌은 극후반부만 빼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네요.
특히 대부분의 유저분들이 가지고 있을 베르니스 하나만 있어도 버티는 것 자체가 어렵지 않아서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메이지를 키운 덕분이야'라고 하고싶지만, 영상을 찍다보니 아처로 하는게 더 쉽다는게 함정이군요... 아 내 메이지 (+비숍) 들....
이제 어느정도 육성 안정권에 들었구나 싶기도 하지만, 아직 스토리 모드도 챌린지 모드도 못 깨는 미션들이 수두룩하니 갈 길은 먼 것 같습니다.
아 가차 돌리고 싶다. 참아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