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오텍이 인수한 캐리어
두번째는 남지공조.
캐리어는 대우 시절부터 잘 만들었던 회사이고
남지는 캐리어보다 늦게 했죠. 그래도 강력한 냉방성능을 가져서
2,3호선 냉방개선사업에도 참여하기도 했죠.
남지는 코레일이 많이 썼고 캐리어는 거의 골로루 썼다고 하네요.
그 외에 가정용으로 많이 알려진 위니아 (현재는 모딘-> 갑을오토텍) 도 장착한 모습이 보이고
KOSYA란 브랜드도 있던거 같던데 IMF이후 부도난거 같고 하다 보니 두 회사만 있습니다.
동환산업에서 만약 신사업으로 철도차량용 에어컨을 만든다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