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도 그렇고 경주 리조트도 그렇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묵슴을 잃었어요.
거기다 제가 믿던 사람들은 다 몰락했습니다.
붕탁러였던 사람으로서 우익돼지를 좋아했지만 우밍아웃하고 배신감과 분노가 치밀더군요.
자기가 할말이 있는데.
만약 내 눈앞에서 보인다면 내가 맞는 한이 있더라도 주먹으로 죽일겁니다.
비정상회담도 좋게 봤지만 기미가요 병크때문에 차갑게 등돌렸구요.
글램 좋아했었고 기대 했는데 거기다 시유도 긍정적으로 봤지만......
신의 시험일까요? 아니면 신이 인간세계를 보고 절망적이라 생각하신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