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에 가면서 탄 차인데 이차량은 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해 장평,진부,횡계를 거쳐 주문진으로 가는 노선에 고정으로 투입되는 차입니다.
근데 오늘은 차가 바쁜지 여기서 뛰는 차량들이 다른 노선에서 뛰고 있습니다.
위의 차량은 fx120이지만 fx에서 마이너스 옵션으로 라디오데크가 cd플레이어 없는 2단 한남유니티데크를 다는 등 몇몇 고급사양이 빠진 차량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크루징 스타라고 쓰인 엠블럼도 없고 s라는 글자만 덩그라니 있죠?
이제 대우도 옵션장난질인가요?
이걸 뽑은 회사가 대성고속과 동해고속 둘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