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하교시간에 시간도 남고 해서 조금 멀리 돌아가는 차를 타서 시승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춘천에서 경기권 가는 차중 세번째로 온 fx이구요. (처음차는 이천 두번째 차는 평택차인데 이차는 현재 근황을 모르겠네요.)
얼마 전에 온 새차입니다. (kd관계자분께 직접 들은 증언입니다.)
기사님께 허락을 구했더니 흔쾌히 허락하시더군요. 기사님게 감사 드립니다.
전에 있던 차량은 구형 2005년식으로 추정되는 bh120f였는데 일반으로 전환하면서 차가 작아졌습니다.
11.5 m급으로 전 차량보다 50cm 짧습니다. 그래도 시트간격을 넓게 설정해서 딱히 불편함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