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에 유로6 신차가 들어왔다고 해서 탄 차입니다.
이 차량은 광교를 가다 수원으로 빠져서 경부를 타고 강남으로 가는 노선이죠.
이날은 시간대가 시간대라 사람이 없었습니다.
다만 출퇴근시간대에는 어떨지 모르겟네요.
커민스엔진 다시 타보았는데 두산보다 조용하다보니 만족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특히 저도 그렇습니다.
두산이 유독 터보작동음이 심하긴 심하더라구요. 직렬엔진은 피스톤음도 들려가지고 거슬렸는데
엔진 바꾸더니 그런 게 사라졌습니다. 근데 힘이 좋을지는 의문이네요. 기사님들은 힘이 딸린다고 하는데요..
5월부터인가 출고하는 차량은 뒤에 EURO 6라고 붙인 스티커가 커민스ISL, FPT CURSOR로하는 엔진명 표시방식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