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에서 강남까지 가는 선진여객의 9300번입니다.
원래는 부천의 용일여객에서 서울 강남에서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까지 운행했으나 용일의 부도로 선진이 용일여객의 차량과 노선, 직원까지 전부 양도받아 신설한 인강여객에서 운행하게 되었고 지금 같은 계열인 선진에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선진여객과 선인강여객등이 소속된 선진네트웍스는 계열사 40개가 넘는 대기업으로(매출정보는 공개가 되지 않아 조사가 필요합니다.) 경기도에서 kd와 함께 경기권 교통을 잠식하는 블랙컴퍼니입니다. 그리고 이회사는 워낙 근로자대우도 안 좋고 서비스 개판에 무분별한 노선변경과 확장으로 욕먹고 있죠. 다만 선진여객은 그나마 나은 수준입니다.
차량은 보이는 대로 에어로스페이스가 대다수이며 간간이 BH116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