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북 리더 고민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페이퍼를 추천하셔서 일단 국내 돌아가면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뭔가 맛이라도 보고 싶어서, 킨들 페이퍼 화이트를 들였네요.
클래식한 커버도 같이 구입.
구글북스에서 책 사서 변환해서 넣으니 잘 들어갑니다.
오랜만에 종이책 보는 느낌으로 잘 보고 있는데, 기기에서 바로 다운해서 볼 한글책이 없는건 서운하네요.
한국가서 페이퍼 프로 사기 전까진 이걸로 버티는 걸로.
좋아하는 베르베르베르나르와 파올로코엘류의 책 1권씩 구매했습니다.
전자책인데도 제법 비싸네요.
어쨌든 이북리더 만족!
만화는 아이패드. 활자책은 이북리더로.
영어만 잘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