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랩탑 교체 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것이 2013년에 구매한 MSI GS-60 Ghost. 당시엔 게이밍 노트북 치고 가벼운 녀석으로 골랐었는데
그동안 배터리 부풀어서 제거 후 AC 전원으로만 이용하는 노트북 같지 않은 노트북이었습니다.
이젠 컴퓨터 게임도 안하고 비즈니스용 랩탑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빨콩을 한번 쓰고 싶어서 씽크패드로.
내부 패키징에 레드칼라가 고급집니다.
기계는 전체적으로 무광마감이라 은은하니 좋습니다.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빨콩.
트랙패드와 오른쪽에 지문 인식 센서.
명성이 자자한 빨콩. 저도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판 뒷면입니다. 전원을 켜면 저 빨간 점에 불이 들어옵니다.
기계도 가볍고, 어댑터도 가볍고 좋습니다.
들고 다니면서 일하기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