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 이후로 해외 근무를 못하고 국내에만 있어 장식장이
점점 허전해 지네요.
명절을 맞아 술 꺼내서 가족들하고 한잔 씩 먹어봤습니다.
로얄샬루트 32
발렌타인30 캐스크에디션
발베니16 트리플캐스크
글렌리벳 25
글렌드로냑 16
글렌버기 15
이렇게 한잔 씩 했네요.
이중엔 글렌리벳 25가 젤 좋았어요.
개봉한지 좀 되서 에어링이 되서 그런가.
이제 미개봉은 3개뿐이네요. 얼른 코시국을 탈피하고 해외 근무를 해야 또 술을 모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