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에서의 인고의 시간. 4개월을 버티고 휴가를 다시 들어왔네요.
이번엔 한국 떨어지자마자 필리핀으로 날라서 일주일 놀다 왔습니다.
하필 우기고 태풍까지 와서 일정내내 비를 보는 불상사. ^^
잘 놀고 어제 한국 들어왔는데 너무 덥네요. 특유의 습하고 더운 한국의 여름은
사우디의 50도 보다도 더 기분 나쁜듯.
아직 필리핀의 환상이 떨어지지 않아서 힘든네요. 머엉~ 합니다.
일주일 동한 푹 쉬다 들어가야 겠네요.
여러분들도 좋은 여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