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5년 된거 같네요. 한창 건프라 만들던게.
뉴건담을 시작으로 MG만 쭉 만들다가 EZ-8을 만들던 도중 슬럼프가 와서 접었는데
해외 나와서 생활하다 보니 게임도 지루하고, 뭔가 놀 거리가 없어서 돌아다니다가 한 가게를 발견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차로 1시간 반 떨어진 곳. 가게 이름이 'OTA HEAVEN'!!!!!!
말그대로 오타쿠 천국.
건프라, 비디오게임, 핫토이, 넨드로이드 등 다양하게 구비 되어 있더군요.
그중에 저는 건담을 다시 손대게 됩니다.
RG 퍼스트를 시작으로 사자비, 뉴 버카, PG 아스트레이와 MG 퍼스트 3.0 으로 이어졌지요.
RG가 잘 나오긴 했는데 너무 작아서 저는 별로더라고요.
한국에서도 안한 데칼질에 마감제 질 까지 해놓고 나니 너무 멋집니다. 시간 보내기도 좋고.
아스트레이는 여기와서 첨 만들어 보는데 잘 나왔네요.
그래서 PG 스트락 루즈와 MG 레프, 블프를 연달아 질렀지요... 이건 아직 손도 안뎀.
덤으로 SHF 마리오가 있어서 업어 왔습니다. 좋네요.
덕문에 위유 뽐뿌가 심하게 오는게 부작용.
이 가게에 위유 기계는 있는데 소프트가 없습니다.......위유는 국가코드가 있다 해서 함부로 사기로 뭣 하네요.
pg가 나왔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