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렌즈 질렀어요. 85.4N

D810과 2470N으로 업그레이드 후 (기존에는 D300 사용했어요) 2번째 N렌즈를 들였네요.

인물에 강하다 보니 흔히 여친렌즈라 불리는 85.4N. 하지만 난 여친이 없잖아? ㅠㅠ

실내 테스트 밖에 못해봤지만 좋네요.

얼른 야외에서도 찍어보고 싶어요.

다만 실내용 35.4 나 55.4에 대한 욕심이 더 커져버렸습니다.

신뢰의 N 렌즈! -0- 이렇게 잔고가 비워져 가네요.

[S&L]

오...
아직까지 D렌즈 쓰는데 부럽습니다!
.4N은 얼마나 하나요?

[S&L]

컥...가격이...죄송합니다. 괜한 걸 물어서ㅋㅋㅋ

[노는역ㅡMkT9]

죄송하실거까지야....ㅋㅋㅋ

나이는 먹는데 사진 말고 마땅한 취미가 없어 N렌즈에도 손을 대게 되네요.

저도 어릴 땐 쳐다보며 꿈만 꾸던 렌즈들이었어요.

[궁댕이맨]

예전 한 사진찍을때 렌즈만 800만어치 있었죠 ㅋㅋㅋ

[총장사부로]

전시그마 135mm기다리는중입니다 ㅎ 85보다 135가 전더편했어요 니콘에서만들어주면 좋으련만
dc렌즈뿐이니 ㅠㅜ

[GoldenViiV]

전 크롭바디 한번 더 써보려고 7200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이미 d3가 있어서(....한때 d300과 d3 2대를 들고 다녔었죠..;;)

24-70은 내구성이 너무 떨어져서 탐론으로 바꿨는데.. 좀 더 가볍고 괜찮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