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이 셀프 선물입니다.
원래는 올림푸스 E-M5 Mark2로 포서드 입문하고 싶었는데
이 나라에는 없네요. 그래서 2순위로 찍어놓았던 Fuji로 갔습니다.
올림푸스는 없고 후지는 있다니..아이러니.
구매는 아부다비 Yas mall
실버를 사고 싶었는데 재고가 없어서 블랙을 샀습니다만.
렌즈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바디나 렌즈나 만듬새나 마감이 참 이쁩니다.
후지 카메라는 처음이네요.
후지논 렌즈가 호평이 자자하던데.
한가해진 날 나가서 이것저것 찍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