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시계 구매 관련 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 추천이 그냥 한방에 가는 것.
이것은 저도 동의 하지만 시알못이라 고민고민하다가 지난 주에 질렀습니다.
로렉스 서브마리너 검판 스틸 논데이트.
그린은 재고도 없고 4개월 웨이팅해야 한다네요.
그린이 없어서 그럼 익플2로 살까 했는데 이것도 재고가 없었어요.
전에 고민글에도 썼지만 논데이트가 더 이뻐서 논데로 구매.
시알못이지만 찰수록 이쁘네요. 밤에 야광이 참 영롱합니다.
이게 제 처음이자 마지막 오토매틱 시계가 되겠네요. 이 이상으로 올라가면 금수저의 영역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