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라기보단 나눔거래? ㅎㅎ
나눔을 직거래로 거래하는뎁 유아용품 거래였어요~
만나기로한 장소로 이동중에 아가가 너무 운다며 거래를 미루면 안돼겠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럼 제가 시간도 남는데 집이 가까우면 거기로 가겠다고 했습니다.
너무 고맙다며 주소를 알려주어서 거래자의 집으로 이동중에 날이 너무 더운 여름이라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내꺼랑 거래자분껏도 하나 샀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초인종을 누르고 문이 열리는뎁 순간 멍~~~~~~~~~~~~~~~
초~~~~~~이쁘고 몸매도 킹왕짱인 유부녀가 나와서는 감사하고 고맙고 아이스크림 너무 잘먹겠다고 하는뎁...
멍~~~~~~~~~~~~
거래자분이 집이 가까우면 우리 아가랑 저희 아가랑 친구해요~하는뎁~ 좋아요!! 하고는 저는 다른곳으로 이사를....
뭐 어째돼었던 집에가는길에 울 와이프가 좋아하는 민트초코 아이스크림만 패밀리로 사갔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