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A가 골프는 안치고 사진만 계속 찍어대고 주변 동반자랑 계속 이야기하고 공안치고 한 것이 사실이라면 저는 비매너에 가깝지 갑질이라고는 생각안해요..
실제로 저도 있었던 일이지만 어느 골프장은 게임 플레이 시간을 저정해 놓은 곳도 있었어요.
뒤에 밀리지도 않았지만 지금 시간이 다되어서 빨리 치고 가셔야한다며 카트 이동중에도 속도 많이 내고
치다가 못치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가실께요 하고 그린에서 시간좀 끌리면 OK주세요~라고 이야기도 하고
오히려 전 골프장 캐디가 갑질하는거라 생각함 아니 골프장이 갑질을 하는거겠죠;
사람 많이 넣을라고 티타임 빡빡하게 잡고 그 빡빡한 티타임 사이에도 아는 지인이 있으면 꾸겨 넣기도 하고
캐디들은 1~3부 티타임 다하려고 하는데 조금씩 밀리면 결국 내 퇴근시간 밀리는거고..
골프장은 도박장이나 맞찬가지라 세금이 쌘데 그것도 본인들이 내기 싫어서 가격도 올라가있는 거기도 하고;
여튼 뭐 저는 A여배우는 비매너지 골프장에서 갑질을 한건 아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