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같은 곳은 참 학폭이 많이 일어날 것 같긴한데..이런걸 뿌리 뽑기는 쉽지 않겠죠.
그렇기에 이번처럼 학폭관련된 사안들이 심각성을 가지고 있을 때에 확실한 징계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언제나 뜨뜨미지근하네요..
개인적으로 운동하면서 여러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퇴장으로 인해 몇 번 출전 금지 이런건 팬입장에선 아쉽게 느껴지는데
이런식으로 무기한 출전 정지의 경우엔 개인적으로 꿀빠는 것 같아요;;
어린시절부터 앞으로의 선수생활을 지속 유지하려면 학창시절부터 인성과 함께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런식으로 미안하다. 선수로써 출장정지는 뻐아픈 고통. 이딴 이야기 하지말고 강하게 영구 퇴출이 되면 좋겠습니다.
피해자는 얼마나 힘든 시간이였고 그로 인해 포기한 사람들도 있는데 본인들만 경기를 뛴다는게 참 나쁜 사람들 같네요
야구도 축구도 배구도 그외 모든 스포츠들도 학폭이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물론 스포츠 뿐만 아니라 모든 곳에서 없어졌으면 합니다.
호간지™
글 쓰기 전에 xx고 하키 검색해보니 여전히 국내 대회는 우승한 기록이 많아요.
제가 본걸 쓰자면
1학년때 본 2학년, 3학년선배
그리고 제가 3학년때 1학년 2학년 후배들 중에 학폭으로 문제 일으킨 애들 없었습니다.
학칙을 위반한 사례는 있어도 학폭은 없었는데,
그 운동부 선생님이 저희 아빠 고등학교 후배라서 운동부 합동 훈련으로 스키장을 갈때 3번 다 따라가고
하여튼 나름 운동부랑, 운동부 지도부? 뭐 이런 선생님이랑 같이 있으면서 본건
왕따라던가 운동부가 아닌 공부하는 애들 건드는걸 진지하게 금지 시키더군요
제가 보기엔 선수들 문제가 아니라 그런 일을 예방하는 지도부쪽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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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찍히 스포츠 학폭 문제라고 하기 보다는
연예계에서도 학폭 많이 터지고 있는데요.
스포츠계라고 더 난폭해서 학폭이 더 많을꺼라는건 편견같습니다.
똥군기 잡는다고 선배가 후배를 빠따질 하는건도 학폭으로 들어간다면 뭐.. 할말이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