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바이건 광고 이야기라면.. 경험자로서 사기는 아니고...
블로그 저품질이 언제올지 모른다는게 문제입니다.
팽겨쳐둔 블로그 잠깐 돈이나벌고 버리자 생각이시라면 하셔도 무방한데
키워볼 생각이 있다거나,, 잘 쓰고 있는 중이라면 저품질한방에 공든탑이 와르르 무너집니다.
어느순간 저품질걸리면 블로그에 글써도
검색결과에 노출이 안되면서 완전 무인도에 홀로 갇히는 꼴이됩니다.
(빠져나올 수 있긴한데 상당기간 공을 들여야하니....)
참고로 에라 ~ 그냥 해볼래!
생각하신다면, 절대.... 몇일후 정산, 일주일후 정산.. 하지마세요
당일 정산으로만 하세요.
저품질 나는 순간 광고업체들은 블로그주인보다 일찍 눈치채고
차단하고 연락끊습니다.
따져봤자 대답없거나 조롱이 돌아옵니다
'ㅋㅋㅋ 너 저품질 ㅊㅋㅊㅋ' 이런말날라와서 실제로.
몇일 후 정산일 경우 아직 못받은 몇일분은 그냥 먹튀당합니다.
실제로 혹해서 한 3년전에 몇년째 방치해둔 네이버블로그로 해봤습니다.
그때 1년치로해서 100만원정도 한번에 받았던거 같습니다.
그러면 저쪽에서 막 블로그에 광고같은 글들을 주기적으로 올립니다.
6개월은 그렇게 꾸준히 올리더니 그뒤로는 잠잠해지고 연락도 안되더라구요.
회사가 도중에 없어졌던지,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려서 버렸던지 그런거 같네요.
전 어차피 선입금으로 돈은 이미 다 받은거라 별로 상관은 없었죠.
그리고 걔네들이 올리는 글들이 대부분 검색어에 잘걸리는 것들, 고단가 위주의 키워드여서 그런지
애드포스트 달아놓고 있었더니 그걸로 나오는 수익도 나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