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PI 178818

아이러니 하게도 정부서 의료민영화 포석을 깔아주는중임..
차등진료 있는 사람만 진료받고 돈 쓴 사람만 치료받게끔.
이미 영리추구 대기업 병원들이 젤 잘나가는 시점에서 부분적 의료민영화는 이뤄졌다 보지만 이제 더 심화될듯

저런새끼들이 의사니 의료계가 썩어가고있지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되어버린건지.....

여기도 의사가 되고 싶어서 의사가 된게 아니라
돈벌려고 의사된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서 그럼.

이전 대학 동창들과 술마시면서 들은 이야기인데, 애초에 강남 부모들이 아이를 의대 보내려는 목적 자체가 상속 및 증여 절세라고 하더군요.... 다시 말해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하는 이유 자체도 그냥 수익을 안정적으로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이라는게 다였습니다. 그 직업이 어떤 직업인지, 무엇을 위한 것인지, 그리고 왜 그렇게 대우를 잘 받는지는 정말 아무런 상관이 없는 거였습니다.

저는 정부에서 진짜로 의룡인 카르텔 깨고 싶었으면 의사들 본인 및 친인척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빡세게 돌렸을 거라고 봅니다. 만약 그렇게 했으면 전공의들이 들고 일어나려고 해도 집에서 뜯어 말렸을테니까요. 당연히 그게 목적이 아니었으니 세무조사는 하지 않았겠죠.

성적만으로 모든걸 하니 이따위지

쓰레기 의사들은 있어 근데 그건 어디나 있음. 쓰레기 검사/ 판사 다 있어

근데 지금 이 사태는 정부가 만든거야 그 쓰레기들을 대상으로
그러면서 정부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않고 의사들만 악마화 하고 있다는 거지
정부는 그 책임을 회피하려고 "의사 혐오"만 부추기고 있어

이 사태를 만든 "정부 쓰레기"들을 0순위로 조져야 한다는 거지, 그 다음이 "의레기"임.

지금 이상황에서도 응급실에서 개고생하고 있는 의사들도 있는데, 저런 쓰레기 같은 인간이 나왔다가 모두를 폄하하는건 보기 좋진 않네요.

의견 반영 감사합니다.
저도 많은 의사들의 탐욕적인 이기주의가 혐오스러워요. 코로나시기 덕분이라며 챌린지때 진짜 쌍욕 나왔었고요. 그런데 현 사태에서, 그런 의사와 지금도 응급실을 지키는 의사분들이 같이 욕먹는건 슬프더라고요. :)

저도 공감합니다. 잘못된 것을 말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지만

잘하고 계신 분들 격려는 커녕 힘을 빼서는 안 돼죠. ㅎ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환자들 죽으면 공중제비 돌 놈들이 있긴 하네요

저기서 똥글쓰는 놈들 사람죽을때 우리의 힘을 알겠냐 ㅂ ㅅ 들아 하며 희희덕 거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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