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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고민 하다 결국 못 참고 사러 나왔네요. 3일 0시에 판매 시작한다고해서 와봤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네요. 지금 한 한시간 반 정도 기다려 매장 입구에 겨우 들어왔습니다.
지금은 어떤색을 사야하나, 아미보는 사야하나 이런 생각만 하고 있네요. 빨리빨리 좀 계산하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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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에서 포장뜯을 생각에 기분좋으시겠는데요?!
물량은 넉넉하답니까?
행렬이 어마어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