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해외에서 일하는중
친구들: 육아로 정신 없음
부모님: 사이 안좋아서 어디 나가자고 하셔도 내가 싫음
지인들: 부르면 나오겠지만...
일요일은 생일이고 뭐고 잠이 더 좋은 나이가 되어버림 ㅡㅜ................
생일 이고 뭐고 잠이나 자야겠....
생일에 집에서 잠잔다는게 우울한게 아니라....
예전같으면 사람들 불러서 부어라 마셔라 했을텐데........
생일보단 쉬는게 더 좋다고 변한 제 모습이(나이가?) 뭔가 우울해지네요 =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