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성당에 다니시던 할머니께서 어느날부터인가 안나오시더니
1년 뒤 다시 성당에 나오셨다.
그동안 왜 나오시다 갑자기 안나오나 다시 나오시게 된건지 궁금한 신부는 할머니께 여쭤보았다.
"할머니 왜 1년동안 안보이셨었어요?"
"아니.. 그동안 교회도 가보고 절도 가봤는데 성당이 제일 싸~"
들을 땐 재밌었는데, 글로 써놓으니 별로네요.
할거 없으니까 이상한거나 쓰고...
사실 어머니께 전해들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