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이런 만화가 있는데 이번에 잘려서 안타깝다. 라고해서 보니 그림도 취향이고 재밌어보여서 후속권이 안나온다는걸 알면서도 샀습니다. 그리고 읽어보니 재밌네요. 잘려서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한국 만화산업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경제도 어려우니 사람들도 돈을 더 아끼게 되니 좀 더 팔릴것도 안팔려서 망하고...악순환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 상황이 언제쯤이면 바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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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때 모 만화출판사 편집장님이랑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해당 잡지에서 연재하는 모 판타지만화가 있었더랬죠(지금은 연재가 끝났습니다만).
재미는 둘째치고, 독자 인기투표 순위가 낮아서 잘려도 벌써 잘렸어야하는데, 단행본이 잡지 독자인기투표에 비해 많이 팔려서 살려둔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신적이 있습니다(그리고 유럽쪽으로도 수출이 되는 작품이었는데, 그쪽에서도 판매율이 꽤 좋았다고 하네요).
뭐....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