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때문에 1점 더 줬다.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분류 : 호라, 모, 젠젠, 멀쩡하자나
평점 : 3/5 한 2점 짜린데, 그래도 유명한 짤방 하나 만들어낸 업적을 높이 평가하여 1점 더 줬다.
득시글하는 여캐는 그렇다치더라도, 작품 내내 주장하는 '진짜 천재의 위엄을 보고 괴로워하는 일반인의 고통'은 전혀 안느껴진다. 왜지? 라이트 노블이 아니라 애니로 봐서 그런가?
주변 '일반인'들이 진짜로 일반인이면, 그 이하의 존재는 무슨 발가락 사이의 무좀균이 만들어낸 부산물인가.
설득력도 떨어지고, 라노블 특유의 여캐fcuk발까지 곁들이니 그야말로 완전 별로. 끝까지 다 본 내 자신이 훨씬 더 대단하다.
근데 저 짤방이 여기서 나온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