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045]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분류 : Boy Meets Girl, 공상 과학, 드라마, 千의 얼굴 나디아

본 시리즈 목록
- TV 애니메이션
- 극장판

추천 요소
- 소년과 소녀의 풋풋한 사랑 표현이 일품
- 네모 선장의 폭발하는 중년의 멋


평점 : 3/5




여러모로 얘기할 게 많은 애니메이션.


보기 드문 까무잡잡한 여주인공부터 시작해서 멋드러진 네모 선장의 위엄까지. 말괄량이 노처녀 아줌씨와 그의 부하 꺽다리와 뚱뚱보 아재의 등장. 그리고 내용이 진행되면서 점차 드러나는 고대 문명의 어두운 비밀까지. 매력적인 요소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키잡같은건좀빼자


문제는 초반부터 빵빵 터지는 작화 붕괴... 진짜 본인은 작화 붕괴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데... 이건 정말 아니올시다 수준이었다. 1초 간격으로 현란하게 바뀌는 나디아의 얼굴을 보고 있자니 내가 지금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지 대륙의 기상이 넘쳐흐르는 변검(變瞼)극을 보고 있는 건지 헷갈릴 정도.


중후반의 무인도 편은... 설명을 생략합니다.





극장판은... 제발 한국인, 아니 사람이면 극장판 보지맙시다.................. 제발......... 피를 토하는건 본인 하나로 족하니까...

[라비노기]

이건 아~주 어렸을때 봤던 애니메이션인데
아직까지도 명작이라고 생각해요..ㅎvㅎ
TV에서 봤기때문에 위에 올라와있는 오프닝보다
언~제까지나 너 잊지말아요~ 하는 한국어 오프닝이 더 기억에 남네요.

어렸을때 봤지만 당시에도 엔딩은 충격적이었던걸로 기억..

[블루햄]

어릴적 나디아로 애니의 세계로 빠져들었죠 ㅎㅎ

[IU...IM]

마지막에 꺽다리가 꼬마애 임신 시키는거보고 맨붕

[제2막시작]

에? 그랬었나요?; 끝까지 다봤는데도 기억이 안나네 ㅋㅋㅋ

[톱을노려라]

끝나고 에필로그에서 나옵니다.

[제2막시작]

이거 진짜 명곡...]

이때가 일본애니메이션 문화의 전성기였죠. 이때부터 에반게리온을 지나 90년대 후반까지

[톱을노려라]

MBC에서 볼때 뒷부분을 못보고 DVD 구입해서 봤네요.

쟝 성우 팬이라 좋아하는 작품.

[아스카♥]

추억보정 ★★★★ 극장판은 분명 봤는데 기억이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