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
분류 : 딱히 설명이 필요한가?
개인 평점 : ★★★☆ (7/10)
일단 점수는 무난하게 재미가 있다는 7점.
다 감상했던 건 정말 옛날인데, 보고나서 기록을 안해뒀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아서 부랴부랴 작성했다.
많고 많은 여신님 애니메이션 중에서 가장 재밌게 봤던 것은 「작다는 건 편리해」였다. 손발 걱정해야하는 로맨스보다는 역시 개그물이 좋다.
물론 정식(?) 스토리 작품들이 재미없다는 말은 아니다. 가장 처음 나온 OVA판이 참 기가막혔지... 심금을 울리는 스쿨드편... 흠흠
원작 만화도 참된 엔딩으로 잘 마무리되었다고 들었다. 정말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