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칠드런
분류 : 공상과학인가, 서스펜스인가, 에라 모르겠다
개인 평점 : ★★★☆ (7/10)
소년소녀들이 모험을 하며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작품을 기대했는데 그렇게 많은 악숀은 없더라...
그 악숀 자리를 차지한 것은 앞부분의 배경 전개와 후반부의 과거 회상(?) 같은 것인데, 이게 좀 분량의 조절이 애매하게 된 것 같다. 본인이 보기에는 조금 지루하기까지 했다.
그런 소소한 문제를 제외하곤 좋은 스토리를 잘 풀어낸 좋은 작품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