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라 배달료 아낀다고, 배민오더로 가서 포장 해와서
주방장 와이프분은 자주가니 얼굴도 알아봤습니다.
오랜만에 볶음밥 땡겨서 포장하러 갔더니 주인이 바뀌었네요.
좀더 나이든 부부로 바뀜 배민 리뷰 4.9라 장사 잘되는 포장 전문집인데
권리금 받고 팔았나봐요. 어차피 요즘은 배달앱 리뷰 점수만 잘 받으면
좋은자리 상관없이 장사잘되니, 권리금 받고 팔고 나가서 다른곳에 자리잡고
리뷰점수 높이면 팔고 나가고 그러나봐요.
다행히 맛은 레시피 그대로 전수했는지 그맛인데, 용기 사이즈가 작아졌네요.
즉, 양이 줄어들음 볶음밥 8000~9000원 내고 먹는곳인데, 양이 줄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