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당근에서 산 제일 실용적인 물건

바로 듀오백 의자

오래된거긴 한데 회사에서 막 쓸 의자라

오히려 새거보다 맘이 편함

목받침도 있어서 쉬는시간에

목 받치고 뒤로 제끼면 댕편함 :)

듀오백이나 시디즈 쓸만한거 사려면

최소 10만원대 인데 당근에서 무려

1.5만원에 구입 (가지러 가서 5천원 싸게 주심)

지금도 잘 쓰고 있음

확실히 이름없는 의자보다 튼튼함

부숴질 때 까지 쓰기로 ^^

[GX™]

가끔 당근에 미친 것처럼 싼 가격으로 좋은 물건나오죠. 물론 그런 물건은 초단위 싸움이긴합니다만 ㅋㅋㅋ 당근에 실제로 쓸 사람도 있지만 되팔이들도 많아서. 그래도 저도 항상 당근 애용하고 있습니다. 사고 싶은 물건 부담 없이 구입 할 수 있어서요.

[JOSH]

오 저도 이 모델(인지 비슷한건지) 쓰는데 20년 쓰고 있는데 짱짱합니다.
시트랑 패드 갈고 싶어....

그런데 제 모델은 락이 없어서 뒤로 기대면 그냥 뒤로 기울어지는게 불편함... -,-

[濃密]

듀오백은 추천이지 ㅋㅋ

[코영]

전 저거 허리 너무 아파서 못 쓰겠던데 회장님의자나 피시방의자가 좋아요

[낭만파동권]

회사에서 저혼자 너무 좋은거 쓰면 눈치 보여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