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라는 온라인 게임은 저한테는 굉장히 의미가 있죠.
오랜만에 혈카페에 가 보니 한창 재밌게 지냈던 스샷이 몇 개 있더군요.
괜시리 울컥 해 지네요.
참 이게임 군주 맡으면서 좋은사람도 많이 만나고 헤어지고
별별 일들이 다 있었는데 이젠 뭐 다시 하려고 해도
몸도 마음도 시간도 따라주질 않는군요.
이젠 그냥 추억으로 남겨 둬야 하겠죠.
낭만파동권 접속 : 6517 Lv. 80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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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둠블셋이던가요? 가물가물하네요 ㅎㅎ
저는 10섭 프란츠섭에서 살았어요ㅋ
진짜 너무 많은 추억이 남아있는 게임...
파동권님 울컥해지는 마음 정말 공감가네요 ㅠㅠ
추억얘기하면 정말 한도끝도없이 많은 에피소드가 있던 게임...
몸도 마음도 시간도 따라주질 않는군요. 이젠 그냥 추억으로 남겨 둬야 하겠죠.
이말 너무 와닿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