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자주 만나고 연락도 좀 서로 잘 하던 친구들이 몇 명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제가 먼저 연락하고 만나서 밥이나 먹자 해도 시큰둥 하는 느낌이 들고
제가 연락 안하면 연락조차 안하는 친구들 고민 조금 하다가 삭제했습니다.
나이먹고 서로 바쁘다 보니까 이젠 허물없이 서로 편하게 만나게 되는 친구가
한명밖에 없네요.
전 오랫동안 친구라고 생각을 해 왔었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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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결국 결혼식으로 만나는 일 말곤 친구 얼굴 보기가 그렇게
힘들더군요.
그래도 좋은 친구 몇 명은 지금도 쭉 연락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