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이주전부터 손과 팔 전체가 저립니다.
직장을 생산직쪽으로 바꾼지 약 한달정도 되어 가는데
하는일이 무거운 쇳덩어리 (약 10kg 전 후반 무게)를 하루종일 기계에
넣고 빼고 하는 일인데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팔뚝만 굵어지더군요
팔의 다른곳 이두박근 이라 하나요? 그쪽은 별 변화없고
오직 팔뚝만;; 굵어지고 있는데 밤에 잘때 조금만 팔을 구부리고 자면
손바닥은 물론 팔 전체가 저려서 피곤한데 잠을 자꾸 깨고 그럽니다 ㅠㅠ
아직 일 적응을 못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건지
해결방안은 있는지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병원을 가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