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달 드림스쿠터 구입했습니다.
막판까지 비엠 650지티와 스즈키 벅만650과 고민하다가
결국 눈에 이쁜 녀석으로 고르게 되더군요.
달리기 성능이야 스쿠터니까 기대안하고
기어조작 없이 편하게 운행하고
풀페이스 헬멧 트렁크에 수납되어서 들고다닐 필요 없고
요추받이 있어서 편한자세로 장거리 운행 할 수있고
메뉴얼 바이크의 속도의 욕심을 버리니 몸이 편해지네요.
다만 역시 짜릿한 속도감이 생각나긴 하네요 ㅎㅎ
그래도 시내나 국도에서 차량흐름에 뒤쳐지지 않고 잘 나가니
뭐 그닥 큰 불만은 없습니다만.
나중에 세컨으로 MT10이나 MT09정도 장만하면 될 듯 합니다.
안운즐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