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던 쿠마미코 입니다.
마치 코스프레를 한 마치성우 히오카 나츠미
히비키 역을 맡았던 기타무라 에리
아름다우시네요. ㅎㅎ
조연만 하다가 쿠마미코 마치역으로
처음 주연을 맡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프로오열러 마치역을 너무나 잘 소화해
상당히 관심이 가는 성우 입니다.
외모도 목소리도 사랑스럽네요. :)
쿠마미코 애니 자체는 초중반 좋았는데
오프닝 엔딩곡도 너무나 좋았고..
다만 말많은 후반부 에피소드가 아쉬었습니다.
제가 원작인 코믹스를 3권까지만 봐서
애니 후반 에피소드를 아직 못봤지만
역시 원작자가 문제가 있다고 코맨트 할 만큼
애니쪽 연출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지만 마치 캐릭터 자체와
나츠와 마치의 알콩달콩 한 모습들은 역시
흐믓한 웃음을 짓게 만들었던 작품이였습니다.
2기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
@낭만파동권
이 근래 본 애니 중에서 좀 이해 안가는 맺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