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하고 서번트서비스를 매우 좋아해서 많이 기대를 한
www.working 입니다.
여성작가인 타카츠 키리노 특유의 시트콤 개그코드와
달달한 분위기 연출이 돋보였던 워킹 123기와 비교를 안 할수 없는데요.
W워킹은 전작의 명성(?)에 비해 좀 아쉽다고 생각이 듭니다.
주인공이나 여주 그리고 주변인물들 캐릭터가
감정이입 하기 힘들다고 할까요?
재미는 있었지만 딱히 2기가 기다려지지 않는 느낌..
원작인 워킹의 그 재미가 느껴지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역시 전작 워킹의 캐릭터들이 너무 이미지가 강해서..
포푸라 이나미 야마다의 그림자를 지우기엔 역부족으로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서번트x서비스2기나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여담으로 w워킹 여주 성우가 토마츠 하루카 인걸 늦게 알았는데
전혀 몰랐습니다. 소아온의 아스나 성우였을지.
호리에 유이님 목소리였다면 단번에 알았겠지만. ㅎㅎ
워킹 쌍둥이 성우죠 ㅋ
둘다 제가 좋아하는 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