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나오기 전 이야기임은 확실합니다. 마지막화까지 안보신거같아서 이야기하기엔 스포같아서 생략하고...
참고로 홀로그램의 서벌은 성우가 노나카 아이인데, 기린 성우입니다. 게임판 서벌 성우이기도 하죠. 성우가 다르다는건 곧 아마 다른개체일텐데, 동시에 존재하는 다른 존재라기엔 서벌이 눈물 흘린게 설명이 안돼서(이 부분은 1기 완결까지 설명이 안되었습니다) 아마 저 서벌이 세룰리안에게 먹힌 후에 재탄생한 서벌이 현서벌이 아닌가 하는 추측은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봅니다.
서벌쨩 기준으로 셀룰리안에 먹힐 때가 저 미라이가 있던 때, 즉 게임판의 시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퇴화되었다가 다시 프렌즈화되었고
그 때의 기억은 사라졌지만 "친구" 미라이는 서벌의 마음 속에 남아 자기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던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