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없는 조공은 속옷 자랑하는 렘쨔응 :)
결국 일본에서 방영하는 애니메이션의 흥망성쇠(?)는
시청율보다 방영 후 혹은 방영 중 발매되는
블루레이 판매량에 따라서 후속작의 여부라던가
제작비용의 회수 등등
판매량에 달려있는 건가요?
꽤 시청율도 좋고 인기있던 작품들도 블루레이나 디브이디가 안팔리면
아무리 작품성이나 흥행성이 좋더라도 말짱 도루묵? 인 것 인지요.
아직 검색을 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제 예상으론 케이온 같은 경우 엄청 팔렸을 것 같은데..
케이온은 담당 성우들이 음반같은거도 냈을 것 같고
기타 부수적인 수입이 장난 아닐 것 같군요.
결국 17년도 1분기 뜬금포 화제작
케모노 프렌즈도 2기가 확정됐지만
블루레이나 기타 굿즈가 엄청나게 팔리면
더 좋은 환경에서 2기가 나올 가능성이 높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