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니를 재밌게 보면
반드시 정발 된 코믹스를 구입합니다.
미나미가 애니를 재밌게 봐서
코믹스를 구입하려 했더니
9권에서 멈추어 있네요.
그것도 2006년 10월 2일..
(아 이건 1권이군요)
9권은 2013년 12월 31일
랜덤하우스코리아? 라는
생전 첨 보는 이상한 출판사.
학산이고 대원이고 서울이고
하나같이 중간에 끊기는 작품이 너무나 많습니다.
쓰리몬(미츠도모에)
내여귀 코믹스
킬미베이비
는 몇년 전 끊기고 나올 생각 없고
최근에는
전자상가의 서점 아가씨
나가토 유키쨩의 소실
내 후배가 이렇게..
일하지 않는 두사람
내역청 코믹스 등등
안나오네요.
출판사를 믿고 구입한 독자들을
멍멍이 페니스로 보는건지
그깟 만화책 몇푼 하지도 않는거
사고 다음권 내놔라 징징거리는거
잘 팔리지 않으니 중간에 끊었는데
뭐 어때 하는 마인드 인지..
중간에 끊은 작품들 끝까지 출판하고
유루유리 미나미가 재계약해서
학산이던 대원이던 재발매좀 해 줬으면 합니다.
정발했으면 끝까지 출판하는게
출판사의 가장 기본적인 도리이자 약속이라 생각하는데
제가 틀린 건가요?